‘뷰티풀 마인드’ 장혁·박소담 귀여운 암호 ‘와이파이’ 무슨 뜻?
임효진 기자
수정 2016-07-28 14:02
입력 2016-07-20 09:31
19일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장혁(이영오)은 박소담(계진성)에게 “당신이 읽고 해석해준 환자들의 감정, 내가 치료할 때 큰 도움이 됐으니까 일종의 와이파이라고 해두죠”라며 둘 만의 특별한 암호를 만들며 본격 러브라인 생성 조짐을 보였다.
이영오는 이어 “나는 앞으로 당신이 자주 필요할 예정입니다”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멘트를 했고, 계진성은 그 의미를 알아들은 듯 고개를 끄덕였다.
또한 방송 말미 이영오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아무 바디 시그널도 없이. 나는 알 수 있었어요. 그 꼬맹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라고 말했다. 그간 타인에게 감정을 느끼지 못한 이영오가 드디어 타인과 공감할 수 있게 된 것.
이에 계진성은 “이영오 선생님 드디어 환자를 사랑하기 시작한 거에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영오는 계진성의 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아니, 너”라고 대답했다. 이영오의 짧고 굵은 대답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뷰티풀 마인드’에서 두 사람은 조금씩 치유와 공감이라는 포인트에 다가가며, 시청자들에게까지 심쿵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달달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2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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