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임신, 남편 윤태준 아기 때 사진보니..‘모태미남 걱정 없겠네’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7-13 00:19
입력 2016-07-1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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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최정윤 임신 소식에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의 아기시절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최정윤은 과거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정윤은 남편 윤태준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 얼굴이 작고 이목구비가 크다. 예쁘게 생겼다”며 “어릴 때 완전 인형 같지 않아요. 사람 아닌 것 같죠”라고 남편 자랑을 시작했다.
MC 정형돈이 “닉쿤 아기 때 같다”고 칭하며 모태미남임을 인정하자 김영철은 “갸루샹 입니까”라고 인형 같은 외모를 칭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시절 윤태준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유독 큰 눈망울로 ‘인형 같은 외모’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특히 윤태준은 닉쿤을 닮은 이국적인 외모로 어린 시절과 변함없는 현재 모습이 공개되며 모태미남 인증을 했다.
한편 윤태준과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린 최정윤은 5년 만에 첫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임신 20주차에 접어든 최정윤은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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