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미초바 속옷만 입은 채 “빈지노 몰래 올려야지”...무슨 일?
임효진 기자
수정 2016-07-11 14:30
입력 2016-07-11 14:15
11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성빈 오빠 몰래 올려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스테파니 미초바는 분홍색 속옷만 입은 채 몸매를 훤히 드러낸 모습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와 가는 허리로 남심을 저격했다.
‘성빈’은 빈지노의 실명으로, 남자친구 몰래 몸매가 드러난 사진을 올렸음을 유머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달려온 성빈오빠”, “임성빈님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몸매 완전 좋다” 등의 댓글을 달며 빈지노를 태그하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해 언급하며 연인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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