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즌2 기약, ‘현대판 콩쥐’ 논란 때문? “집안일하는 고등학생”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7-04 14:10
입력 2016-07-04 14:09
최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현대판 콩쥐와 그의 가족들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의 주인공 다롬 양은 현대판 콩쥐로 불릴 정도로 언니들의 심부름과 집안일을 도맡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언니들은 다롬 양에게 음식부터 청소, 빨래 등 집안일을 시키는 것은 물론 가족 외식에도 부르지 않았다.
여기에 다롬양의 엄마도 다롬양을 챙기지 않는 모습으로 패널들의 분노를 샀다.
다섯 자매 엄마는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이미 합격했으며 진학하고 싶다는 다롬 양의 소망에 “전혀 보내줄 생각이 없다”라며 “시집도 안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언니들 역시 서울로 보낼 수 없는 이유로 “잔병이 많다”라고 덧붙여 모두의 공분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은 오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고 시즌2를 기약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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