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바지에 오물 넣고 달아난 엽기 男
문성호 기자
수정 2016-07-01 10:50
입력 2016-07-01 10:48
미국에서 한 남성이 혼자 길을 걷던 여성의 바지 안에 오물을 넣고 달아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뉴욕 포스트가 30일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27일 뉴욕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의 한 거리에서 벌어졌다. 신원 미상의 한 남성이 길을 걷던 여성에게 접근한 뒤 들고 있던 오물을 여성의 바지 안에 넣고 달아났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키 183cm가량의 40대 흑인 남성을 쫓고 있다.
사진 영상=New York Daily 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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