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아침마당’ 하차…라디오서 “여러분, 고마워요” 끝인사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6-29 20:32
입력 2016-06-29 20:32
이금희 아침마당 하차. 출처=tvN 화면 캡처
방송인 이금희가 18년 동안 진행한 KBS ‘아침마당’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라디오 생방송에서 자신의 하차에 대해 언급했다.

이금희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이금희의 사랑하기 좋은 날’에서 마지막 멘트로 “여러분 늘 고마운데 오늘 특히 고마워요. 그 이유는 다 아시죠”라고 물은 뒤 재차 “고마워요”라고 끝인사했다.

이금희는 이날 방송 중 어머니와 관련된 사연을 전하다 울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청취자들은 “울지 말라”며 “18년 동안 애 많이 쓰셨다. 그 헛헛한 마음을 다 이해할 수 없지만 허전한 마음이 더 좋은 일들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며 공식 게시판에 응원글을 올렸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이금희는 1998년부터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왔다.

다음달 1일부터는 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의 새로운 안방마님을 맡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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