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이혼, “아내 비빔밥 떠먹여줘” 다정한 두 사람이었는데..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6-26 11:24
입력 2016-06-2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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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영화 ‘내셔널 트레져’의 홍보차 한국을 찾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부인 앨리스 김과 함께 ‘김예진한복’에서 한복을 맞춰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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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이혼 소식에 과거 그들의 다정했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2)가 한국계 아내 앨리스 김(32)과의 결혼 1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다정했던 니콜라스 케이지 부부의 모습이 재조명 됐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한 인터뷰에서 “한국인 부인으로부터 아시아 문화에 대해 배운 것이 있냐”라는 질문에 “아내는 매우 가족적이다. 아내가 아시아인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녀 자신이 가족을 중시하는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니콜라스 케이지는 “아시아 음식을 사랑한다. 아시아 음식은 내게 영감을 자극한다. 내가 김치, 갈비, 마늘, 채소를 가져다 놓으면 아내가 그것을 섞어 고추장에 비벼서 나에게 떠먹여준다.
한편 케이지 측 대변인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를 통해 두 사람이 지난 1월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 부부는 반 년 째 별거 중이었고 양 측 다 아직 정확한 이혼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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