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불륜설’ 김민희, “로리타..부녀관계라고 할 만큼” 충격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6-24 18:06
입력 2016-06-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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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르노 EPA 연합뉴스
배우 김민희가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아가씨’ 언론시사회에서 미소짓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매체가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을 보도한 가운데, 김민희가 2009년 한 영화 매거진을 통해 추천한 영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김민희는 ‘사랑을 알게 해 준 영화’를 타이틀로 잡아 ‘렛미인’, ‘이터널 션샤인’, ‘레옹’, ‘브라운 버니’, ‘로리타’ 다섯 작품을 꼽았다.
김민희는 ‘로리타’, ‘레옹’과 관련해 “계속 부녀관계라고 할 만큼 나이 차가 많은 연인들 영화를 고르게 된다”라며 “제레미 아이언스가 아직 아이에 불과한 소녀를 너무도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그 눈에서 남자가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게 느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희는 “아슬아슬 선을 넘을 듯 말 듯 한 야한 분위기도 재밌었다. 자신한테 반한 아저씨를 꼬마가 발가락으로 살짝살짝 건드리는 그런 모습들이 너무 예뻐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1일 다수의 매체가 김민희와 홍 감독이 지난해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어 1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공식입장은 아직 없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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