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김탁구 시청률 50%? 무서웠다”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6-20 23:23
입력 2016-06-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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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스포츠서울
연합뉴스
‘1박2일’ 윤시윤이 인생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에 빗대 강의를 펼쳤다.
19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이화여자대학교 2편’으로 식사 미션으로 멤버들이 깜짝 특강을 진행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윤시윤은 애니메이션회사 픽사의 영화 ‘카’의 내용을 인생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에 빗대 강의를 펼쳤다.
윤시윤은 “고속도로는 목적지가 명확하고 빨리 갈 수 있다. 하지만 돌아가 보니 내가 알 수 없었던 풍경이 나왔다. 그 길엔 오르막길도 있고 내리막길도 있지만 지나고 나면 정말 예쁘고 의미 있는 길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화여대 학생들처럼 공부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다 우연히 ‘거침없이 하이킥’에 캐스팅이 됐고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다”며 본인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 “이후 ‘제빵왕 김탁구’를 하게 됐는데 시청률이 50%가 넘었다”며 “좋지 않았다. 무서웠다. 내가 이룬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서 더 했다간 잃을 것만 같았다. 그래서 철저하게 대중들도 안 만나고 예능도 안하고 숨어다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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