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부터 혜리까지’ 2016 백상예술대상으로 뭉친 응팔 절친들… 최성원 향한 응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6-04 14:35
입력 2016-06-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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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이 2016 백상예술대상서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동료 최성원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6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린 가운데 ‘응답하라 1988’의 류준열과 신원호 PD가 각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과 TV부문 연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신인연기상을 거머쥔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 동료들과 사랑하는 친구 (변)요한이에게 부끄럽고 쑥스럽지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신원호 감독님과 이우정 작가, 동료 배우와 스태프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하고 싶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류준열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최)성원이 형에게도 응원의 메시지 보내고 싶다. 우리가 ‘응답하라 1988’ 같은 기적을 만든 것처럼 형도 또 다른 기적을 만들길 바란다”고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의 동생 성노을 역을 맡아 활약했던 최성원은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하고 투병 중이다.
신원호 PD 역시 수상소감 중 최성원을 언급했다. 그는 ‘응답하라’ 스태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 후 “노을이가 아프다. 빨리 힘내서 일어나서 노래방에서 ‘넬라판타지아’ 부르는 모습 빨리 보고싶다”고 말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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