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지아와 계약 종료, 6년만의 변화 “지아 앞날을 응원” [공식입장]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21 00:05
입력 2016-05-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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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제공
미쓰에이 지아와 계약 종료 소식이 전해졌다.
걸그룹 미쓰에이 지아가 JY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난다.
JYP 측은 20일 “미쓰에이 지아가 5월 20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함께해온 지아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페이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으며 이에 페이의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미쓰에이는 향후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2010년 데뷔한 미쓰에이는 ‘배드 걸 굿 걸’, ‘다른 남자 말고 너’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미쓰에이는 데뷔 후 6년 만에 대대적인 변화를 맞게 됐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미쓰에이 멤버 지아와 페이의 계약 관련해 알려드립니다.
지아는 5월20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함께해온 지아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페이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으며 이에 페이의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미쓰에이는 향후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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