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VS송혜교, 면세점 광고에선 라이벌 ‘대체 무슨 일?’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20 17:50
입력 2016-05-20 17:50
신라면세점은 대표적인 한류스타들을 공식 모델로 활용해 아시아, 특히 중국에서 유커를 대상으로 한 한류 관광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의 송혜교 패션과 소품은 중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신라면세점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송혜교를 모델로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한국과 중국에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이벤트를 실시하고, 매장에 포토존 등을 설치해 한류 마케팅에 나선다.
한편 20일 문을 연 두산그룹 ‘두타면세점’의 모델은 송중기다. 이로써 ‘태양의 후예’ 송송 커플이 각기 다른 면세점 업체 광고 모델로 나서게 된 셈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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