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육각수 조성환, “서태지와 아이들 이겼다” 가문의 영광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16 10:04
입력 2016-05-16 10:04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연승을 차지한 음악대장에 맞서 30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무대들이 공개됐다.
이날 가면을 벗은 문어발은 그룹 육각수의 조성환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90년대에 육각수는 국악과 가요를 접목한 ‘흥부가 기가 막혀’로 이름을 알렸다.
MC 김성주는 “과거 ‘흥부가 기가 막혀’로 서태지와 아이들을 이긴 적이 있지 않으냐”고 물었고 조성환은 “서태지와 아이들에게 몇 번 이겼다. 그 형님들 팬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그래도 저희 집에선 가문의 영광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조성환은 “라이브 카페, 밤업소를 다니며 그 히트곡 하나만으로 어떻게든 연명하려고 하는 그런 모습이 싫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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