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에 보내는 메시지? 손가락 질끈 깨물며 뇌쇄적 “소.고.기”
이선목 기자
수정 2016-05-10 10:13
입력 2016-05-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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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엉뚱한 센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금쟁이 안녕. 고슴도치 빠이빠이. 기성용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다소 난해한 이 짧은 글의 첫 글자를 따면 ‘소고기’라는 단어가 완성된다. 엉뚱하지만 간절한 듯한 설리의 바람이 느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붉은 조명 아래서 손가락을 질끈 깨물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의 반이 가려진 이 여성이 설리인지는 확실하지는 않다.
그러나 매끈한 어깨선과 함께 드러나 뽀얀 속살, 도톰하고 빨간 입술, 그리고 다소 거칠게 잘려 있는 짧은 머리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리 소고기 많이 먹고 싶은가보다”, “최자 보고 있나”, “사진은 설리가 아닌거 같은데”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배우 김수현, 성동일 등과 함께 영화 ‘리얼’에 출연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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