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백혈병’ 최성원, 증상은? ‘회복 속도 느리다면 의심’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09 23:53
입력 2016-05-0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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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배우 최성원이 5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에서 인터뷰를 하기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급성 백혈병’ 최성원 소식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배우 최성원이 27일 급성백혈병으로 활동을 중단하자 질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급성백혈병은 혈액 세포 중 비정상적인 백혈구가 과도하게 증식해 정상적인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생성을 억제하는 암으로 악화 속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이번에 최성원이 진단받은 급성백혈병은 바이러스, 방사선 조사, 환경적 요인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특히 급성백혈병의 증상으로는 피로, 체중감소, 코피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빈혈 등 다른 증상과 혼동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실제 최성원 역시 촬영 도중 경미한 타박상을 입었지만, 회복 속도가 더뎌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가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급성백혈병은 혈액을 통해 전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따로 1기, 2기 등의 병기를 나누지 않고 재발 위험도에 따라 항암화학요법의 강도 및 횟수, 조혈모세포이식술 등의 치료법을 달리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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