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백혈병 최성원, “초기 발견 완치 가능..천운이다” [공식입장]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09 14:40
입력 2016-05-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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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배우 최성원이 5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에서 인터뷰를 하기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급성 백혈병 최성원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측 9일 “‘마녀보감’에서 동래 역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최성원이 지난 4일 병원 검사를 통해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이에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성원 소속사 측 관계자는 “워낙 초기에 발견돼 완치가 가능하다. 병원에서는 천운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치료 기간은 워낙 개인차가 있어서 정확하게 말할 순 없지만 1년 정도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JTBC ‘마녀보감’ 측은 최성원의 급성 백혈병 진단 소식을 전했다. 최성원은 촬영 중 부상을 당했고 회복이 더뎌 병원을 찾아 검사 중에 병명을 알게 됐다.
뮤지컬로 데뷔한 최성원은 2010년 KBS2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2 ‘드라마 스페셜’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방송한 tvN ‘응답하라 1988’ 노을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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