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지호, 셀프 100일 상차림 후 왕삐짐 ‘대체 왜?’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09 09:38
입력 2016-05-09 09:34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오지호가 새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호는 딸 서흔이의 100일을 맞아 셀프 상차림에 나섰다. 이에 오지호는 “나는 어릴 적 사진이 많이 없다. 추억은 머릿속에만 남아 있는데 딸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그래서 100일 선물로 추억이 담긴 앨범을 준비해봤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오지호는 아내가 병원에 간 사이 딸 서흔이의 100일 상차림은 물론, 의상부터 콘셉트 사진까지 완벽하게 준비해 눈길을 샀다.
이내 아내가 돌아왔고 오지호는 아내의 칭찬을 기대했지만, 아내는 무심하게 딸의 얼굴이 프린팅 된 쿠션을 가리키며 “저게 제일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지호는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것.
그러나 오지호의 아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감동을 받아서 눈물이 날 것 같아 일부러 무심한 척 했다”라며 “표현을 많이 못 해서 오빠한테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오는 15일 방송분에서는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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