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g 감량’ 김태우, 수요미식회 차돌박이 때문에 위기?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05 16:19
입력 2016-05-05 16:19
4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 64회는 ‘차돌박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태우와 가수 겸 작곡가 유영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4개월 만에 23kg을 감량했다는 김태우는 이날 한층 날씬하진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태우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평소 살이 안찌는 음식들을 먹는 게 중요하다. 그런 음식을 규칙적으로 적당량만 먹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김태우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충격적인 계기에 대해 “거울을 봤는데 돼지가 있었다”며 “결혼한 후 30kg이나 더 쪘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살을 빼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차돌박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은 숨기지 않았다. 그는 “내가 차돌박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빨리 많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여러겹 겹쳐 먹을 수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수요미식회’ 출연을 위해 차돌박이 맛집을 찾아다니던 김태우는 지금까지의 다이어트가 무산될만한 위기를 맞기도 했다. 김태우는 차돌박이 전문식당에서 내놓은 소면과 기름진 고기가 가득한 뚝배기를 보고 “‘나는 안되는 사람이구나’ 싶었다. 그냥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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