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 걸리버족 여성과 줄다리기 대결… 시작하자마자 질질 끌려가 ‘5초 만에 패배’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4-30 15:07
입력 2016-04-30 10:55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마지막 회에서는 걸리버족과 병만족의 첫 대면 모습이 그려졌다. 걸리버족은 남성 키 평균 2m이상, 여성 키 평균 170센티미터 이상으로 몸무게도 그만큼 거대해 ‘살아있는 걸리버족’이라고 불린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통가에 살고 있는 걸리버족이 준비한 환영식을 마친 후 줄다리기리 대결을 펼치게 됐다.
성종은 걸리버족 중 가장 몸짓이 작은 여성과 대결하게 됐다. 대결에 앞서 성종은 “여리여리한 이미지를 버리고 상남자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병만족은 성종에게 “여자 분이니 살살해”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성종은 속절없이 상대편에게 끌려갔다.
성종은 예상치 못한 걸리버족의 힘에 당황하며 “이거 진짜다”라고 외쳤고, 결국 넘어지며 여성 걸리버족과의 대결에서 5초만에 패배하는 굴욕을 당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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