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제작사, KBS 주장 전면반박 “공효진이 외주PD 요구? 사실무근” [공식입장]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4-21 14:43
입력 2016-04-21 14:05
SM C&C의 한 관계자는 21일 “배우가 드라마 제작진에게 따로 요구한 적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외주 PD나 다른 조건들을 이야기한 적 없다”며 “제작 일정상 8월에 방송을 시작해야 했는데, KBS는 9월 편성을 제안했다. 그래서 SBS와 논의 끝에 편성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KBS와 SBS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 편성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SM C&C가 “SBS 수목드라마 편성을 받았다”고 발표하자, KBS는 상도의에 맞지 않는다고 반발했다.
특히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여주인공 공효진이 편성 및 촬영시기, 외주PD 등 제작진에 대한 까다로운 요구를 했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송중기♥송혜교, 기내서 포착 “부부 포스”
-
전지현, 남편과 장 보는 모습 포착 ‘우월한 비주얼’
-
“환상적 D라인” 장윤주, 역대급 만삭 화보
-
팬서비스 화끈한 아이유 “다녀올 때까지 보고있어”
-
레이양, 힙 드러낸 역대급 하의실종 “상상력 자극”
-
(영상) SNL7 양정원, ‘19금 필라테스’란 이런 것..신동엽 ‘현혹’
-
[헐!리우드] ‘미스 엉덩이’ 수지 코르테즈, 해변에서 훌러덩? ‘경악’
-
정글의 법칙 설현, 바다에서 모닝 샤워..물속에서도 환상 몸매 ‘남심 올킬’
-
송중기, 사생활 유출 “전 여친, 사진 유포”
-
안젤리나 졸리, 키 173cm에 몸무게 35kg ‘앙상한 몸매’ 충격
-
설리, 침대키스 사진 공개 ‘점점 높아지는 수위..어디까지?’
-
대륙도 놀란 클라라의 볼륨감 ‘엄청나’
-
걸그룹 멤버, 과거 성인영화 출연 ‘주연배우로 활약’ 누군가 보니
-
‘나는 창녀다’ 의상 입은 아이돌, PD의 배려?
-
카일리 제너, ‘역대급 하의실종’ 속옷도 안 입고 망사만? 경악 패션
-
한예슬, 전주 등장 ‘스쿨룩인데 섹시해..’ 행사장 초토화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