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에스더, 활동중단 이유보니 “자살시도..노숙자가 구해줬다”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4-20 00:18
입력 2016-04-20 00:06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뭐를 잘못한 거니’를 부른 에스더가 추억의 가수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에스더는 ‘뭐를 잘못한 거니’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여전히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에스더는 “혼합그룹 소호대로 데뷔했다. 뉴욕 느낌을 내기 위한 팀명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혼성그룹 소호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에스더는 소호대의 히트곡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을 열창하기도 했다.
가수 활동을 접고 사라진 이유에 대해 에스더는 “어린시절에 꿈을 이루다 보니 현실에 대해 힘들었다. 음악도 싫어지고 방송도 싫어지고 담을 쌓기 시작했다. 제가 자살 시도까지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에스더는 “교회를 다니게 되면서 노숙자들을 위한 자선 공연 행사를 하게 됐다. 제가 바다에 뛰어들었던 때가 있는데 절 살려준 분이 노숙자분이었다. 그 분이 ‘나같은 사람도 사는데 젊은 사람이 왜 죽으려고 하느냐’라고 하더라. 그래서 희망을 잃지 말라고 노래를 부르게 됐다. 다른 사람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 뿌듯함이 있더라. 앞으로 계속 열심히 활동해볼 생각이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사진=JTBC ‘슈가맨’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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