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가면 벗으면 아무도 못 알아볼까 걱정” 7연승 도전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4-17 16:47
입력 2016-04-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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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이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감성 가득한 저음부터 막힘없이 뻗어나가는 고음까지 모든 음역대를 자신의 방식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네티즌의 열렬한 찬사를 받고 있는 MBC ‘일밤-복면가왕’의 히어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7연승에 도전한다.
음악대장은 이미 복면가왕' 최다인 6연승으로 무려 12주 연속 왕좌를 지키고 있다. 또한 방송 후에도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지키고, 우승곡 영상은 공개 5일 만에 200만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계속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음악대장은 28대 복면가왕의 왕좌를 노리고 있는 새로운 복면가수 8명의 무대를 앞두고, “이제 가면을 벗으면 아무도 저를 못 알아보실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라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번에 음악대장에게 도전하는 8인의 새로운 복면가수들도 전무후무한 실력파들이다. 판정단은 도전자들의 무대를 감상하고 “심장을 녹아버리게 하는 목소리다”, “귀가 두 개만 있다는 것이 아쉬운 무대다”, “이 분은 분명 가왕과 맞붙을 가수다” 등의 극찬을 했다고 전해져 추후 결과는 더욱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17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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