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종영소감, “연애스타일? 유시진에게 많이 배웠다”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4-15 23:28
입력 2016-04-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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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사진 KBS제공
“오래도록 회자되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배우 송중기가 지난 14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태양의 후예’의 못다한 이야기를 전했다.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송중기는“오래도록 회자되는 작품을 만들자는 각오로 시작했는데 여러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 작품을 만들게 돼 기분이 좋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류스타가 됐다”는 말에 송중기는 “잠깐의 인기”라며 “들뜨지 않고 웃고 넘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에서 맡은 유시진 캐릭터는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거침없는 행동과 돌직구식 사랑고백으로 여성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중기는 “유시진이라는 인물에게 ‘아 이렇게 해야 내 여자가 좋아하는구나’라는 점들을 많이 배웠다. 왜 여성 시청자분들이 유시진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했는지 알 것 같다. 유시진과 내가 비슷했다면 엄청난 사랑을 받을 수 있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시진 같은 남자가 진짜 있을까요? 판타지 같다. 어딘가엔 정말 이렇게 완벽한 남자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은숙 작가 특유의 오글거리는 대사에 대해 송중기는 “저는 촬영하면서 그렇게 오글거리는 걸 많이 느끼지 않았다”며 “제 색깔로 융화시키면 된다고 생각했고 그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태양의 후예’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 송중기 열풍을 일으킨 만큼 송중기에게는 ‘태양의 후예’도 남다른 작품으로 남았을 터. 송중기는 “촬영을 들어가기 전에 제작사 대표님과 매니저 형이 짠 것 처럼 ‘오래도록 회자되는 작품을 만들어보자’고 했다. 이 분들도 관계자 입장에서 그런 열망이 있구나 생각했고, 이렇게 대본이 좋으니 잘 표현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들었다”며 “여러 평가가 있긴 하지만 널리 회자되는 작품을 만든 것이 그 분들의 바람을 충족시킨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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