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종영소감 “유시진 역할 표현… 고민 많이 했다”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4-15 11:31
입력 2016-04-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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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제공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배우 송중기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15일 송중기는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녕하세요? 송중기입니다.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많은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는 저에게도 많은 의미가 있었던 작품입니다. 제대 후 첫 드라마이기도 했고 사전제작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좋은 제작진,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유시진’이라는 인물은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중하고, 책임감이 강한 친구라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송중기는 “오랜기간 많은 노력과 준비로 만든 작품인데, 벌써 마지막 방송이라니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도 큽니다”라며 “그동안 ‘태양의 후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한 제작진, 배우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남겼다.
한편 지난 2월 24일 시청률 14.3%로 시작된 ‘태양의 후예’는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넘어섰고, 9회에 30%를 돌파했다. 이어 마지막회에는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쟁자 없는 수목극 1위로 막을 내렸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를 통해 아시아 전역을 강타하며 대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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