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 조심해야하는 약, ‘이것’ 특히 조심..기형아 될 수도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4-09 21:29
입력 2016-04-09 13:49
최근 온라인상에서 ‘임신기 조심해야하는 약’이 화제를 모았다. 임신기 조심해야하는 약은 무엇일까? 먼저 임신성 변비를 치료하는 변비약은 한두 번은 괜찮지만 자주 복용하면 자궁수축을 일으켜 위험할 수 있다. 심한 경우 임신부 전용 변비약을 복용한다. 락툴로즈나 차전자피, 비사코딜 등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배변을 돕는다.
또 감기약은 임신부가 심한 고열로 몸이 뜨거워지면 태아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의사에게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고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휴식을 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타이레놀도 장기 복용은 금물이다.
한편 최근 영국 인디펜던트는 임신했을 때 꼭 먹어야 할 음식들을 공개했다. 임신 초기 챙겨 먹어야할 첫 번째 음식은 ‘오트밀’이다. 오트밀은 임산부의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산모 건강에 좋다.
또 ‘엽산’이 들어있는 브로콜리나 케일 등 녹색잎채소도 충분히 섭취한다. 엽산은 꾸준히 먹으면 인체를 맑게 가꾸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칼슘흡수와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가 들어간 음식을 먹어야한다. 비타민 D를 함유한 음식으로는 버섯, 연어, 등푸른 생선, 달걀노른자, 우유 등이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다나20kg 감량, 82kg→62kg “삶 포기하긴 일러”
-
가슴 드러내고 고기 굽는 주인집 여자
-
하성운 강다니엘 열애설? “저도 보고 놀랐어요”
-
걸그룹 출신 A양, “그룹 내 양다리” 폭로
-
장윤정 폭풍 오열, 잘 지내는 줄 알았더니..
-
둘째 임신한 김태희 근황 포착 “모두가 놀란..”
-
켄달 제너, 중요부위만 가린 드레스 ‘눈을 의심’
-
‘송혜교♥송중기 이혼’ 충격 보도에..발칵
-
이나영, 남편 원빈에 냉정 “왜 욕먹을 짓을..”
-
김보연 “전노민과 이혼 후 우연히 마주친 곳이..뺨에 경련”
-
강유미, 안영미 불화설 인정 “실제 싸운 이유는..”
-
홍상수♥김민희, 함께 장 보는 모습 포착
-
공유 “정유미, 뺏기고 싶지 않아”
-
한혜진, 역대급 속옷 화보 공개에 전현무 반응
-
‘박해미 남편 음주운전’...가족 때문에 구설 오른 스타들★
-
58세 최화정의 S라인 몸매 비결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