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 존재만으로 든든..섭외 0순위 ‘맏언니 활약은?’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4-09 11:15
입력 2016-04-09 11:15
라미란은 지난 8일 첫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첫 고정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그 동안 마음속에만 담아뒀던 이루지 못한 꿈을 털어놓으며,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이전에 볼 수 없던 매력을 발산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예능 고수에게 면접을 보게 된 라미란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고, 톡톡 튀는 멘트로 웃음을 선사하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라미란은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녹화하며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을 버리고 내가 꿔왔던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시청자분들도 이 방송을 보며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아마 연기하면서 보여줬던 재미있는 모습보다는 훨씬 재미없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라미란은 그 동안 작품을 통해 선보였던 유머와 에너지로 똘똘 뭉친 모습과는 달리, 진중하면서도 따뜻한 속내를 지닌 ‘인간 라미란’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 같은 그녀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동시에 앞으로 선보일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을 더욱 기대케 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전국기준 5.2%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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