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동민, 나비에 정 떨어졌던 이유 “셀카 요구했는데 부담스럽다더라”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4-07 23:18
입력 2016-04-07 23:15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 연출 황교진)에는 ‘옹달샘에 빠진 나비’ 특집으로 가수 나비와 개그맨 장동민,유세윤,유상무가 출연했다.
이날 나비는 연인 장동민과 연락을 시작하던 상황을 회상하며 “연락처를 교환하고 나서 장동민이 셀카를 보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동민이) 일거수 일투족이 담긴 셀카를 보내더니 내게도 셀카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나비는 “‘인터넷 보면 사진 나오지 않냐’고 하니까 ‘남들 다 보는 것 말고 나만을 위한 셀카를 보내 달라’고 하더라”며 “솔직히 내가 여자친구도 아닌데 왜 셀카를 보내야하는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장동민에게) ‘죄송한데 셀카를 보내기는 부담스럽고, 저한테도 안보내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내 셀카가 부담스럽다는 말에 정나미가 뚝 떨어지더라”면서 “이 여자는 나를 싫어하는구나 싶어서 그 뒤로 연락을 안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나비는 “그러다가 한 달 만에 다시 연락이 왔다”면서 “나를 못잊었던 것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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