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2집’ 아내 송지수, “누가 보면 내 앨범인줄” 격하게 축하
이보희 기자
수정 2023-02-17 16:30
입력 2016-03-25 09:48
가수 장범준 아내 송지수(송승아)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장범준을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
송지수는 “참 다행이다.... 오빠가 두통약을 달고 지내온 만큼, 집에 잘 못 들어 온 만큼(ㅎㅎㅎ), 잠 못 이룬 만큼 정말 참 다행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송지수는 “오늘 아침 출근길 서로에게 ‘나는 긴장 안 해’라고 했지만 둘 다 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 나는 내가 보면 망한다는 징크스 때문에 12시 앨범 올라오는 거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ㅎㅎㅎㅎㅎ”라며 “내가 오빠였으면 머리 복잡하고 힘들어서 다 놓아버리고 싶었을텐데 잘 버텨준 오빠 고마워”라고 썼다.
또 “오빠랑 같이 고생하신 모든 분들도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시고 저희랑 같은 마음으로 긴장해주신 팬 분들도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다 정말 감사합니다. 누가 보면 내 앨범인줄. 주책 아줌마. 큰절하는 장조아”라며 큰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25일 장범준 2집의 ‘사랑에 빠졌죠(당신만이)’가 발매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장범준의 2집 앨범에는 총 15곡이 수록됐으며, ‘빗속으로’와 ‘사랑에 빠져요(금세 사랑에 빠지는)’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 = 송지수 인스타그램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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