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ost, 린·거미가 부른 4곡 ‘전면 재녹음’ 대체 왜?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24 17:48
입력 2016-03-24 17:33
24일 ‘태양의 후예’ 공동 제작사 오우엔터테인먼트는 극중 영상과 음악의 싱크로율을 완벽하게 끌어올리기 위해 4곡을 전면 재녹음했다고 밝혔다.
재녹음한 곡은 린이 부른 ‘위드 유’와 거미의 ‘유 아 에브리싱’ 등 4곡이다. ‘태양의 후예’ 이응복 연출감독과 강동윤(개미) 음악감독은 지난 14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가수 린과 함께 사전제작한 ‘위드 유’의 곡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재녹음을 완성했다.
슬픈 발라드곡인 ‘위드 유’를 더욱 애절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래 키와 가사를 아예 바꾸고 린의 보이스를 더욱 애절하고 감미롭게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공개된 거미의 ‘유 아 에브리싱’도 극중 사랑에 대한 감정표현을 더 완벽하게 처리하기 위해 녹음을 다시 했다. 무려 6∼7시간에 걸쳐 OST를 다시 제작한 결과 곡 느낌이 확 바뀌었으며 더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곡 마스터링을 미국에 있는 팝스타 ‘아델’ 프로듀서에게 의뢰했다는 후문이다.
다음 주에 발표될 8번째 OST 곡도 전면 재녹음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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