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 연예’ 종영, 여자 MC만 17명 ‘송지효+이하늬도 했어?’
이보희 기자
수정 2023-02-17 13:58
입력 2016-03-24 15:22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가 23일 방송을 끝으로 21년 만에 막을 내렸다. ‘한밤의 TV 연예’는 한때 30%가 넘는 시청률로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 저조한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결국 잠정 휴식기를 갖게 됐다.
‘한밤의 TV 연예’는 이계진과 심혜진이 1대 MC를 맡아 진행했으며, 4명의 남자 MC와 17명의 여자 MC가 진행해왔다.
남자 MC는 이계진에 이어 유정현, 서경석, 윤도현이 맡아 ‘한밤의 TV 연예’를 이끌어왔다.
‘안방마님’인 여자 MC 자리는 많은 스타가 거쳐 갔다. 1대 여자 MC는 심혜진이었으며, 2대 이소라, 3대 정지영, 4대 이승연, 5대 김정은, 6대 하지원, 7대 박정아, 8대 장신영, 9대 장서희, 10대 남상미, 11대 이수경, 12대 이하늬, 13대 엄지원, 14대 송지효, 15대 유인나, 16대 수영, 17대 장예원이 진행을 맡았다.
한편,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MC 윤도현과 장예원이 진행한 가운데 ‘한밤의 TV 연예’에서 20년 넘게 리포터로 활약한 조영구는 “그동안 함께해준 스타 분들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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