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대중의 관심? 부끄러운 행동한 적 없기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23 14:49
입력 2016-03-23 14:49
최근 김장훈은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bnt화보서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해준 의미 있는 무대의상들을 선보였다.
베네치아 공연의 까마귀 의상, 매 공연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롱코트, 김장훈의 상징인 발차기 의상, 스코틀랜드에서 직접 공수한 체크 패턴의 치마 등 그의 노래와 특징을 담은 의상들이 25년 그의 노래 인생을 담았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이슈가 되었던 바둑을 향한 그의 애정부터 사회에 대한 관심 그리고 대중이 잘 알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풀어냈다.
먼저 김장훈은 최근 이슈가 된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국 해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어린 시절 프로 바둑기사를 꿈꿨으나 몸이 약해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학교에 가지 못할 정도로 약했지만 그 시절 바둑을 통해 자신을 다스렸다. 승부욕이 강한 성격이지만 바둑으로 인해 패배를 인정하는 법을 배웠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성격을 속을 전혀 알 수 없는 ‘알파고’에 대비하여 표현하기도 했다.
김장훈은 많은 사회적 이슈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서 자주 언급되기도 했다. 대중들의 관심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내 자신에게 부끄러운 행동을 한 게 아니라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공연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던 중 김장훈은 약 3천 번의 공연을 했지만 공연을 통해 수익을 벌어들인 적은 없다고 고백했다. 매진된 티켓 수입액보다 더 많은 투자를 공연에 쏟아냈기 때문이다.
기부 이야기도 빠질 수 없다. 김장훈에게 빠트릴 수 없는 수식어는 바로 ‘기부천사’. 그가 기부에 대한 생각이 남다르다는 것은 대중 대부분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의 기부는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넓게 퍼져있었다. 중국 닝샤 지역에 1만 2천 그루의 나무를 직접 심었고 이는 곧 ‘김장훈 숲’으로 명명되었다. 그래서 2016년 그의 버킷리스트에는 다시 한 번 중국에 나무를 심으러 가는 것이 포함됐다.
그는 앞서 10억이라는 큰 돈을 사회에 기부하여 많은 관심을 얻기도 했다. 이때 재단 기부가 아닌 개인 기부를 선택했는데 이후로 사람들의 개인 기부가 늘어 뿌듯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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