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듣기 좋은 노래 추천, ‘벚꽃엔딩’ 음원 역주행..수입만 46억원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23 09:46
입력 2016-03-23 09:46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은 지난 2012년 3월 29일에 발표된 곡으로 매년 봄을 알리는 노래로 손꼽히고 있다.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은 “천안 축제 때 남자 네 명이서 걷다가 벚꽃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저는 연인과 헤어졌는데 벚꽃이 피니까 다른 사람들은 연애하고 사랑을 하고 있더라. 그런 모습을 보기가 싫었다. 빨리 벚꽃이 졌으면 해서 제목만 그렇게 지었다”고 벚꽃엔딩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올해도 3월의 시작과 함께 ‘벚꽃엔딩’이 역주행을 하고 있다. ‘벚꽃엔딩’은 주요 음원사이트 8곳 모두 10위권까지 뛰어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벚꽃엔딩’의 저작권 및 음원 수입은 약 46억 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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