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진드기 주의, 고열+구토 설사 증상 ‘야생진드기 예방법은?’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22 17:00
입력 2016-03-22 17:00
지난 21일 질병관리본부는 완연한 봄 날씨가 지속되면서 나들이를 하다가 야생진드기에 의한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전국에 널리 분포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바이러스 질환이다. 참진드기 활동이 많은 4~11월 집중 발생한하며 6~14일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의식저하와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러한 야생진드기를 주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긴팔-긴 옷을 입고 활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풀밭에 앉거나 누울 시 꼭 돗자리를 이용해야 되며 야외 활동 후 손과 발을 깨끗이 하거나 샤워를 하는 등 청결함을 유지해야 된다고 전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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