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저옵서예’ 미나, “복면가왕 출연 행복해… 목소리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 소감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21 11:26
입력 2016-03-21 11:15
복면가왕 미나 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미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으로 오랜만에 한국 무대에 서게 돼서 행복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상외로 제 목소리 기억해주시고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했어요”라며 “앞으로 더 노력하는 미나가 될게요. 늘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미나는 글과 함께 ‘복면가왕’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혼저옵서예’ 가면을 쓰고 무대를 기다리는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미나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혼저옵서예’로 출연해 ‘어디서 좀 노셨군요’와 1라운드 대결을 펼친 결과 38대 61로 패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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