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벚꽃엔딩’ 저작권료만 46억… “봄되면 모든 사람 듣는다”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0 10:05
입력 2016-03-10 09:58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팝칼럼니스트 김태운이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저작권 수입을 공개했다.
이날 김태훈은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저작권·음원 수입이 40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김태훈은 “크리스마스에 캐럴이 울려퍼지듯이 봄이 되면 ‘벚꽃엔딩’을 듣는다. 지나간 추억들을 다시 한 번 끄집어내는 것“이라며 “이 노래를 만든 장범준의 저작권료가 40억이 넘는다. 46억원정도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장범준 씨가 이 곡을 만든 이유는 다르다. 봄이 돼 벚꽃이 피니까 여기저기 연인들만 눈에 띄니 빨리 벚꽃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만들었다. 역설적으로 벚꽃이 필 때마다 봄의 찬가처럼 듣고 있는 게 아니러니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2년 발매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은 매년 봄마다 차트 순위권에 오르고 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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