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규현, 한경일 때문에 가수 결심 “첫사랑 이별 후 아픔 달래준 노래”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09 15:49
입력 2016-03-09 15:37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규현이 한경일 덕분에 자신이 가수가 됐음을 고백했다.
이날 ‘슈가맨’에서는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가수 한경일이 등장했다. 한경일은 지난 2002년 데뷔해 ‘한 사람을 사랑했네’와 ‘내 삶의 반’ 등의 곡을 히트시킨 바 있다.
역주행송 대결을 펼치기 위해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규현은 한경일의 출연에 앞서 “연습생이라면 모두가 불러봤을 노래다. 꼭 무대에서 같이 불러보고 싶다”며 자신이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마음먹게 해준 곡임을 밝혔다. 또한 규현은 ‘한 사람을 사랑했네’를 “과거 첫사랑과 이별한 뒤 속상했을 때 이 노래를 부르면서 아픔을 달랬다”고 말하며 자신의 인생곡으로 손꼽았다.
규현은 감미로운 감성으로 한경일의 ‘한 사람을 사랑했네’를 열창했고 유재석 팀 위너는 스웨그 넘치는 무대로 해이의 ‘쥬뗌므’를 재해석했다. 슈가맨 최종 승리는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한 규현에게 돌아갔다.
사진=JTBC ‘슈가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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