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강동호, “13살까지 쇼트트랙 선수” 남다른 이력… 운동 그만둔 사연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07 15:32
입력 2016-03-07 15:17
강동호는 지난 2011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곱 살 때부터 열세 살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강동호는 “태릉 선수촌에서 열린 유소년 대회에 열한 번 나가서 모두 금메달을 땄다”라면서 “하지만 본격적으로 선수생활을 하려던 때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운동을 그만두게 됐다”고 말했다.
운동을 그만둔 강동호는 평소 좋아하던 노래를 할 수 있는 밴드에 들어가 보컬로 활동했다. 그는 “정말 노래 연습만 하루 종일 했어요. 노래가 좋아서 하다보니까 나의 장기가 됐어요”라고 덧붙였다.
이후 강동호는 특기를 살려 대학도 실용음악과 뮤지컬을 전공하게 됐다. 과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뮤지컬계에 발을 내딛었다.
한편 강동호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세계로 가는 기차’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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