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클로이 모레츠, “클로이 아니다. 나는 민소희다” 막장 며느리 폭소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06 10:46
입력 2016-03-06 10:46
‘SNL코리아’ 클로이 모레츠가 막장 드라마를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할리우드 ‘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는 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7 ‘내 며느리 클로이’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막장 드라마로 한국어를 배운 며느리 역할로 출연했다.
유세윤의 부인으로 등장한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을 아빠라고 부르라는 시아버지 신동엽의 말에 ‘내딸 금사월’을 패러디하며 “내 아빠 아니야”라고 분노했다. 이에 유세윤은 “클로이 모레츠가 막장 드라마로 한국어를 배워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클로이 모레츠는 주스 뱉기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월세로 살자는 유세윤에게 김치 싸대기를 선보이는 등 막장 드라마의 황당한 장면들을 패러디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비난하는 유세윤의 가족에 “부셔버릴 거야”를 외치며 나간 후 눈 밑에 점을 찍고 돌아와 “나 클로이 아니다. 나는 민소희다”라며 눈을 치켜뜨는 장면은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였다.
이날 클로이 모레츠는 “정말 놀라웠다. 일단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한국어가 별로라 미안하지만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방송 캡처 (‘SNL코리아’ 클로이 모레츠)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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