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조말생 재등장, 이방원 지킨다..정도전 대적 위해 하륜 이신적과 힘 모아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01 22:47
입력 2016-03-01 22:47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유아인)을 지키기 위해 하륜(조희봉), 조말생(최대훈), 이신적(이지훈)이 힘을 쓰기 시작했다.
1일 방송된 SBS 육룡이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정원군 이방원은 자신의 사병을 빼앗으려는 정도전(김명민)과 맞서기 위해 호정 하륜, 조말생, 이신적 등과 힘을 모았다.
앞서 이방원은 조선 건국 후 아버지 이성계(천호진)를 이어 왕이 되려 했다. 하지만 정도전은 왕에게 힘이 있는 나라가 아닌 국민이 나라의 근간이 되는 나라를 만들려 했고 이방원의 야욕을 두려워 해 명나라로 보냈다.
이후 이방원은 생사고락을 겪은 뒤 돌아왔지만 정도전은 또 다시 이방원을 밀어내려했고 결국 이방원은 동생 이방석(정윤석)에게 석고대죄까지 했다. 결국 이방원은 우여곡절 끝에 목숨을 건진 뒤 정도전을 명나라로 보내는 독수(바둑에서 자비 없는 치명적인 한 수)를 썼다.
이에 이방원 측근이 하륜은 자신의 화술을 이용했고, 조말생은 유생들을 불러 모았다. 이신적 역시 이방원의 명이 내려지기 전까지 정도전을 도당에서 밀어내기까지의 시간을 두고 기다리기로 했다.
정도전은 이후 왕 이성계(천호진)을 찾아가 “모든 관직을 내려놓고 명나라로 가겠다”고 했지만, 이성계는 끝까지 버텨달라고 말했다.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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