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근황, 패스트트랙 이용? ‘임신설 제기’ 알고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23-07-26 11:17
입력 2016-02-24 08:58
19일 가수 김동률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효리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김동률은 페이스북에 음식 사진과 함께 “고기 반찬이 없어도 언제나 꿀맛인 소길댁의 식탁”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동률은 이어 “그리고 나날이 요리 솜씨가 늘어만 가는 폴군의 옥돔지리”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길댁’은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이후 제주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가수 이효리의 별칭이다.
한편 이효리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이효리의 임신설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설 연휴를 앞두고 한 시민은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공항에서 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비록 뒷모습이지만 영락없는 이효리와 이상순이었다.
글쓴이는 ‘그런데 이효리 부부가 일반줄이 아닌 패스트트랙을 이용했다. 공항 관계자에게 이효리 부부가 맞냐고 물었고 그렇다는 대답도 들었다’고 적었다.
패스트트랙이란 보행장애인·유소아(만 7세 미만)·고령자(만 80세 이상)·임산부·항공사 병약승객 등의 교통약자와 출입국 우대자를 위한 별도 서비스다. 패스트트랙을 이용하면 전용 출국장으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고 수속을 밟을 수 있다.
이효리가 2013년 가을에 결혼한 후 최근 패스트트랙을 이용했다고 하니 당연히 임신설이 제기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효리의 경우 임산부가 아닌 독립유공자나 종합인증우수업체·모범납세제에 해당됐다. 이효리는 2006년 김선아·권상우·한채영 등과 모범납세자로 인정받아 국세청 명예 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따라서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효리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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