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태도 논란, 사생활 폭로 글에..과거 발언 재조명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23 09:46
입력 2016-02-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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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이 태도 논란에 휩싸이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장현승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발매 당시 진행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가수가 풍기는 아우라가 모범적이어서 좋은 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현승은 “조금 까져 보이고 뭔가 놀았을 것 같은 게 좀 더 음악하는 데 좋은 영향력을 가지고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20일 비스트의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비스트를 오랜기간 아끼고 사랑해오던 팬으로서 멤버 장현승의 납득할 수 없는 여러 행동들에 가슴이 아파 글을 작성하게 됐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장현승은 4년 전인 2012년부터 무대에서 나태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9월에는 해외팬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고액의 팬미팅을 무단 불참한 뒤 청담동의 한 클럽과 술집에서 포착되는 등 다음날 새벽까지 놀러다닌 정황이 드러났다.
해당 글이 확산되며 팬들은 장현승에 사과나 해명 등 공식입장을 밝혀주길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피드백 요구에 장현승이나 소속사 측 모두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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