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선우선 고양이, 탯줄까지 직접 잘라 “경이로운 기분” 10마리 키우는 이유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21 23:06
입력 2016-02-21 23:03
‘동물농장 선우선’
‘동물농장’ 선우선이 고양이 10마리를 키우게 된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10마리의 반려묘를 키우는 선우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선은 모친의 구박에도 불구하고 살뜰히 고양이들을 보살폈다. 그는 작품 속 차갑고 도도한 모습과는 달리, 고양이들 앞에서는 애교 넘치는 ‘집사’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선우선은 “직접 블랑쳇의 탯줄을 잘라주면서 산파 역할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탯줄을 잘라주는 느낌이 되게 경이롭고 희한한 느낌이다. 그렇게 태어난 고양이들을 못 보내겠더라. 그래서 10마리를 키우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선우선은 “어렵거나 힘들 때 반려묘가 큰 위안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SBS ‘동물농장’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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