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경, 14년 만에 안방 복귀 “PD남편? 미국서 전도사” 근황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23-02-17 15:54
입력 2016-02-21 16:45
‘원미경’
배우 원미경이 1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가운데, 남편인 이창순PD의 근황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원미경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촬영장에 등장한 원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원미경은 “여러 가지 감정이 있다. 긴장도 되고, 재미도 있고, 두렵기도 하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공백기가 길었던 이유에 대해선 “14년 전에 미국에 갔는데 ‘이렇게 살아야지’하고 간 건 아니다. 1년짜리 비자로 갔는데 교육 문제로 오랫동안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미경은 14년 전 MBC 드라마 ‘애인’, ‘눈사람’을 연출한 남편 이창순 PD와 미국으로 향했다.
원미경은 남편에 대해 “미국 교회에서 전도사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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