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불타서 재가 됐다” 충격 죽음에 세종 김상경 분노 “누구 짓이냐!”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21 14:18
입력 2016-02-21 14:18
‘장영실 송일국’
‘장영실’ 송일국의 죽음 소식에 세종 김상경이 분노했다.
20일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는 장영실(송일국)과 관측소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천(김도현)은 장영실(송일국)과 천문관측소 사람들이 죽임을 당한 사실을 안 후 충격에 빠졌다. 석구(강성진) 역시 믿을 수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오열했다. 이천은 그런 석구를 달래며 “나중에 장례식을 열어주자”라고 했다.
이후 이천은 세종(김상경)에게 찾아가 “마음을 단단히 먹으시라. 지난 밤 관측소가 모두 불에 타서 재가 됐다”라며 이 사실을 알렸다. 세종은 “누구 짓이냐”라며 격노했다.
한편, 장희제(이지훈) 덕에 겨우 목숨을 건진 장영실은 은둔 생활을 시작했다.
장희제가 장영실에게 남긴 편지에는 “너를 구한 것은 명나라에서 내가 빚진 목숨값을 갚기 위함이다. 넌 천문관측소 사람들과 죽었다”며 “명 황제가 조선이 역법을 가지려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네가 돌아온다면 전하와 조선은 다시 위험에 빠질 것이다”는 글이 담겨있었다.
이에 장영실은 도성을 떠나 지방에서 봇짐장수로 살며 은둔생활을 이어갔다.
사진=KBS ‘장영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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