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목숨 건진 후 은둔생활 시작 “넌 이제 죽은 사람이다” 무슨 일?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21 11:54
입력 2016-02-21 11:53
‘장영실 송일국’
‘장영실’ 송일국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후 은둔생활을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는 장영실(송일국)과 관측소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장희제(이지훈)은 김학주(김대종)과 함께 관측소를 불태우고 천문관측소 사람들을 죽였다. 이어 도망치는 장영실을 장희제가 쫓아 죽인 후, 필사본과 함께 불태웠다.
하지만 장희제는 장영실을 죽이지 않고 기절시켰다. 이후 깨어난 장영실은 장희제가 남긴 편지를 발견했다.
장영실에게 남긴 편지에는 “너를 구한 것은 명나라에서 내가 빚진 목숨값을 갚기 위함이다. 넌 천문관측소 사람들과 죽었다”며 “명 황제가 조선이 역법을 가지려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네가 돌아온다면 전하와 조선은 다시 위험에 빠질 것이다”는 글이 담겨있었다.
이에 장영실은 도성을 떠나 지방에서 봇짐장수로 살며 은둔생활을 이어갔다.
사진=KBS ‘장영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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