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는 오달수에서 시작한 영화” 감독 존경심 드러내..무슨 내용?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17 15:09
입력 2016-02-17 14:39
‘대배우 오달수’
‘대배우’ 석민우 감독이 배우 오달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1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대배우’(석민우 감독, 영화사 다 제작) 제작보고회에는 석민우 감독을 비롯, 배우 오달수, 윤제문, 이경영이 참석했다.
이날 ‘대배우’를 연출한 석민우 감독은 “이 영화는 오달수 선배에 대한 존경심에서 출발한 영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석민우 감독은 “윤제문 선배는 관공서 직원, 악역을 많이 하셔서 아쉬웠다. 한국의 미후네 토시로로 만들어드리고 싶었다. 이경영 선배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부터 팬이었다. 워낙 바쁘신 분이라 사인이라도 받자는 생각에 시나리오를 갖고 찾아뵀다”고 배우들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표했다.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오달수)이 새로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찬욱 사단 석민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스포츠서울(대배우 오달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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