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 인 인디아, 행사장서 화재… 2만 명 대피 ‘무용수 춤추는 도중에 큰 불’ 원인은?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15 10:12
입력 2016-02-15 09:56
‘메이크 인 인디아 행사장에서 화재 발생’
인도 뭄바이 ‘메이크 인 인디아 위크’ 행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람객 2만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개막한 ‘메이크 인 인디아 위크’ 행사 야외 무대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
신화,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한 문화행사에서 발생한 불로 무대가 불길에 휩싸였다. 현지 방송인 ‘타임 나우’는 2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행사장에서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화재 발생 당시에는 무용수들의 춤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으나 야외인 탓에 큰 혼란 없이 공연단과 관객 모두 대피할 수 있었다.
공연장 무대를 거의 태운 화재는 30여분뒤 완전히 진압됐으며 인명 피해는 전혀 없었다고 주 당국은 밝혔다.
경찰과 소방서는 이번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메이크 인 인디아 위크는 인도를 제조업의 글로벌 허브로 만들겠다는 나엔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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