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박선영, 천출+옹주의 신분 뛰어넘는 로맨스..애정표현 보니 ‘애틋’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14 17:08
입력 2016-02-14 17:08
‘장영실 송일국 박선영’
‘장영실’ 송일국 박선영이 신분을 뛰어넘는 로맨스를 시작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장영실’에서는 송일국과 박선영이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현 옹주(박선영 분)는 장영실(송일국 분)과 천문 관측을 하며 금성을 관찰했다. 장영실은 소현 옹주에게 금성의 다른 이름인 개밥바라기 별과 나그네별을 알려줬다. 그러자 소현 옹주는 “저 나그네별을 영실이 너로 여겨야겠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소현 옹주는 “청상과부로 늙으며 주름살만 헤아리다가 쓸쓸하게 관에 누워 죽을 팔자였다. 한데 영실이 너를 만나 이렇게 밤하늘의 별을 본다. 사람들은 내가 요즘 얼마나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사는지 아마 잘 모를 거다. 왕실의 옹주가 그간 무슨 걱정이 있었을까 싶겠지”라고 장영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별을 바라보던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다”며 마음의 정을 나눴다. 이후 장영실은 소현 옹주의 손을 잡으며 애틋한 마음을 내보였다.
‘장영실’은 천출로 태어나 평생 노비로 살 뻔했으나 세종대왕의 눈에 띄어 세계최고의 조선의 과학기술을 이룩한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동명의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KBS ‘장영실’ 캡처(장영실 송일국 박선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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