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펭귄 15만 마리 떼죽음, 길막은 빙산 때문 ‘갇혀 꼼짝 못하는 상태’ 무슨 일?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13 17:45
입력 2016-02-13 16:46
‘남극 펭귄 15만 마리 떼죽음’
남극 펭귄 15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커다란 빙산이 길을 막아 죽음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호주언론은 “호주와 뉴질랜드 연구팀에 따르면 큰 빙산 하나가 남극 동부의 커먼웰스 만에 갇혀 꼼짝 못하게 되면서 인근 케이프 데니슨 지역에 모여 살던 펭귄들이 직격탄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펭귄들로서는 바다로 나가던 길이 빙산에 가로막히면서 바다에서 먹이를 찾으려면 왕복 120㎞ 거리를 오가야 하는 생존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
B09B라는 이름이 붙은 이 빙산은 면적이 2천900㎢로 경기도 면적의 3분의 1에 조금 못 미치며, 만에 갇히기 전에 약 20년간 인근 해안을 떠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케이프 데니슨 지역의 펭귄 수는 2011년만 하더라도 16만 마리에 이르렀으나 최근에는 1만 마리로 급감했다.
빙산이 계속 그대로 있게 된다면 향후 20년 내에 케이프 데니슨의 펭귄 모두 죽을 수 있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전문지 ‘남극 과학’(Antarctic Science)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송중기♥송혜교, 기내서 포착 “부부 포스”
-
전지현, 남편과 장 보는 모습 포착 ‘우월한 비주얼’
-
“환상적 D라인” 장윤주, 역대급 만삭 화보
-
팬서비스 화끈한 아이유 “다녀올 때까지 보고있어”
-
레이양, 힙 드러낸 역대급 하의실종 “상상력 자극”
-
(영상) SNL7 양정원, ‘19금 필라테스’란 이런 것..신동엽 ‘현혹’
-
[헐!리우드] ‘미스 엉덩이’ 수지 코르테즈, 해변에서 훌러덩? ‘경악’
-
정글의 법칙 설현, 바다에서 모닝 샤워..물속에서도 환상 몸매 ‘남심 올킬’
-
송중기, 사생활 유출 “전 여친, 사진 유포”
-
안젤리나 졸리, 키 173cm에 몸무게 35kg ‘앙상한 몸매’ 충격
-
설리, 침대키스 사진 공개 ‘점점 높아지는 수위..어디까지?’
-
대륙도 놀란 클라라의 볼륨감 ‘엄청나’
-
걸그룹 멤버, 과거 성인영화 출연 ‘주연배우로 활약’ 누군가 보니
-
‘나는 창녀다’ 의상 입은 아이돌, PD의 배려?
-
카일리 제너, ‘역대급 하의실종’ 속옷도 안 입고 망사만? 경악 패션
-
한예슬, 전주 등장 ‘스쿨룩인데 섹시해..’ 행사장 초토화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