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거미, 발라드 여신에서 래퍼로 변신 “너무 숨이 찬다” 랩 실력보니 ‘대박’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11 13:52
입력 2016-02-11 13:52
‘신의 목소리 거미’
가수 거미가 SBS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 래퍼로 변신했다.
거미는 10일 오후 방송한 SBS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에서 일반인 프로 지망자 신현민 씨의 지명을 받았다.
이날 ‘신의 목소리’에서 신현민 씨는 거미를 지명한 뒤 HOT의 히트곡 ‘위 아 더 퓨처’를 요청했다.
‘신의 목소리’에서 아마추어의 선택을 받은 프로는 단 2시간 만에 미션곡으로 무대를 꾸며야 한다.
랩을 할 줄 모른다며 난감해하던 거미는 2시간 만에 래퍼로 변신해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무대가 시작하자마자 엄청나게 빠른 랩을 쏟아낸 거미는 새롭게 해석한 ‘위 아 더 퓨처’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거미는 신현민 씨를 128대 72로 이겼다.
거미는 “원래 HOT도 좋아해서 노래를 듣곤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랩을 했더니 너무 숨이 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신의 목소리’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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